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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5월에는 특히나 행사가 많아서 지출이
부쩍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요, 5월의 행사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신경 쓰이는 날.
바로 스승의 날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돌보아 주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비싸고 좋은 선물을 드리기엔 경제사정이
여유롭지 않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가자니
혹시라도 우리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스승의 날,
부담없이 드릴만한 선물 몇 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과일차가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즐겨 드시는 달콤한
과일차인데요. 과일을 직접 사서 만들어도
괜찮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수제 과일청이
많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1~2만원 내외로
비싸지 않고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달달한 추천 선물 입니다.
과일도 단순히 유자나 레몬 뿐만 아니라
레몬과 딸기, 자몽 등 다양한 과일로 만든
제품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서 고르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과일차를 드실 때마다
우리 아이를 생각할 수도 있으니 더욱
좋은 영향이 있겠죠? ^^
스승의 날, 두번째 추천 선물!
바로 핸드크림입니다. 어쩌면 가장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어릴 수록 손이 많이 가고,
선생님들은 손을 자주 씻을 수밖에 없습니다.
핸드크림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대부분
1~2만원 정도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역시 부담이 없습니다.
선물로 드리려고 생각할 때, 선생님에게
핸드크림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것 아닌가
걱정을 하시기도 하지만,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스승의 날 선물 추천 세번째!
디퓨져입니다. 사무실이나 방 한 켠에
놓아두면 향기롭게 퍼져나오는 향긋한 향이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퓨저 역시 대부분 1~2만원 내에서
구입이 가능한만큼,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디퓨저는 향의 종류가 참 많은데요.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갈리는 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너무 강한 것 보다는
은은한 향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승의 날 추천 선물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선물이라는 게 사실 비싸고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부담이 될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또한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고가의 선물을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서도 선물에 따라서는 난처하게 생각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러니 스승의 날
선물에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고,
간소한 선물과 함께,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손편지 한 장을 짧게나마
작성해서 선생님게 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정의 달 5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달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