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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주말은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월요일만 되면 유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고 몸도 아픈 것 같은 분들이 많이들 계실텐데요, 저 역시 학생 때와 직장인 시절에 그랬답니다. 주말엔 멀쩡하다가 월요일만 되면 그래서, 월요병이 너무나 익숙했답니다. 그럼 오늘은 월요병의 증상과 극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월요병의 가장 큰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피로함이죠. 어딘가 특별하게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친 것도 아닌데 월요일만 되면 몸이 더욱 피로하고 마음 역시 피로해집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주말의 생활 습관 때문인데요. 주말이라서 늦잠을 자고 평일과 다르게 식사를 하는 등의 변화로 몸이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다시 시작되는 학업과 업무의 스트레스가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마음 역시 불안정해 지면서 정식적인 피로가 가중되고는 하지요.
그럼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늦잠을 자지 않는 것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라도 하더라도 지나치게 늦게까지 자는 것은 우리의 생체 흐름을 깨기 때문에 적당히, 오전에는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저녁에는 야식을 먹거나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늦은 밤 야식을 먹게 되면 늦은 시간까지 잠을 들기 어려우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월요일 아침에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요병 을 느낄수록 몸에 좋은 비타민과 물, 야채, 과일을 잘 챙겨먹어야 합니다.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서 몸에 활력을 넣어주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보내고 다가오는 주말을 기쁘게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