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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유래 장미 꽃말 색깔별로 알려드려요!

하잉! 2018. 5. 11. 01:24

매월 14일이면 특별한 기념일이

있어서 커플들에게는 참 재미있는

날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지는

5월 14일은 바로 '로즈데이'입니다.



연인들이 장미를 주고 받는

로즈데이의 유래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미국의 마크 휴즈의 이야기인데요.


꽃 가게를 하던 마크 휴즈가

5월 14일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는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했다고 하는 설이 가장 유명합니다.





생각만으로도 굉장히 로맨틱하죠? :)


그러나 이 이야기는 입증된 바가 없으며,

장미꽃 판매를 증진하기 위한 상술로

만들어 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로즈데이'

라는 이름은 참 예쁘네요.


그럼 장미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이

다른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 장미 : 열렬한 사랑 / 아름다움 / 절정

하얀 장미 : 순결 / 결백 / 청순

노란 장미 : 시기 / 질투 / 성취

주황색 장미 : 수줍음 / 첫사랑의 고백

보라색 장미 : 영원한 사랑 / 불완전한 사랑

분홍색 장미 : 사랑의 맹세 / 영원한 사랑

파란 장미 : 기적





색깔마다 참 다양한 꽃말이 있네요.


이 중에서도 특히나 푸른 장미의 경우는

예전에는 '불가능,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파란 장미를 볼 수 없었고

또 만들 수도 없으니 그러한 부정적인

꽃말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유전자 조작 기술로

푸른 장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기적이라는 꽃말로 변한 것입니다.


이상, 로즈데이의 유래와

장미의 꽃말을 알아보았습니다.


행복한 5월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