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유래 의미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에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달 5월!

그중에서도 5월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부부의 날' 입니다.

과연 부부의날의 유래는

어떻게 되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먼저, 부부의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때는 2007년입니다.

2003년 12월 18일에 민간단체

부부의날 위원회가 부부의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청원을

한 후,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며

법정기념일이 되었다고 해요.

5월 21일이 부부의날인 뜻으로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

는 의미가 있다고 하구요.

부부의날 시작은 경남 창원의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서 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여 기념일 제정

운동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자 하는 목적으로,

가정의 중심인 부부가 행복하고 화목해야

고령화 문제, 청소년 문제 등 여러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고 해요.

법정기념일이기는 하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

가정의 중심인 부부!

부부의날을 맞이해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